구리 냉장고장
구리 냉장고장은 새 냉장고의 외형 치수에 맞춰 장의 칸 크기와 도어를 다시 잡아 주는 맞춤 시공입니다. 구리를 포함한 충청·경기 20개 지역을 출장으로 실측하며, 기존 장을 고쳐 쓸지 새로 짤지는 냉장고의 폭·깊이·높이를 잰 뒤 정합니다. 비용은 장의 폭과 도어 수, 마감재에 따라 달라 현장 확인 후 안내합니다.
냉장고를 바꾸면 장은 왜 같이 손봐야 하나요?
냉장고는 한번 사면 십 년 가까이 쓰는 가전이지만, 모델이 바뀔 때마다 폭과 깊이, 도어 손잡이 튀어나온 정도가 조금씩 달라집니다. 같은 용량이라도 이전 제품보다 깊이가 깊어지거나 옆으로 여는 문의 회전 반경이 커지는 경우가 흔합니다. 이 차이가 장 안에서는 수 센티미터의 어긋남으로 나타나, 문이 벽에 닿거나 앞면이 튀어나오는 문제로 이어집니다.
구리 지역에서 냉장고를 교체하려는 분들께 먼저 권하는 순서는 단순합니다. 새 냉장고를 주문하기 전에 모델명을 알려 주시고, 가능하다면 제조사 설치 도면의 치수를 함께 보내 주시면 됩니다. 그러면 지금 쓰는 장이 그대로 맞는지, 칸만 넓히면 되는지, 아예 새로 짜야 하는지를 방문 실측 전에 대략 가늠할 수 있습니다.
교체를 앞두고 미리 챙겨 두면 상담이 빨라지는 자료는 다음과 같습니다.
- 새 냉장고의 모델명과 도어 개수(2도어·3도어·4도어 등)
- 제조사 설치 도면 또는 제품 상세 페이지의 외형 치수
- 지금 장이 놓인 벽 전체 사진과 냉장고 위 상부장 사진
- 교체 후에도 유지하고 싶은 옆 수납칸이나 홈바 칸
냉장고를 바꾸는 날은 장의 치수를 다시 확인하는 날입니다. 모델명을 먼저 받고 장을 나중에 짜는 순서가 가장 손실이 적습니다.
감자바우집박사 시공 원칙
교체할 때 장을 맞추는 방식은 어떻게 나뉘나요?
기존 칸이 맞는 경우
새 냉장고의 폭·깊이·높이가 기존 칸의 방열 여유 안에 들어오면 도어만 다시 맞추거나 줄눈을 조정하는 정도로 끝납니다.
칸의 폭이나 높이를 바꾸는 경우
옆 판이나 상부장 하단을 손봐 칸을 넓히거나 낮춥니다. 옆 수납칸의 폭이 줄어드는 점을 함께 상의합니다.
장을 철거하고 다시 짜는 경우
기존 장의 상태가 좋지 않거나 새 냉장고와 구조가 크게 다르면 철거 후 새로 짭니다. 철거 뒤에 드러나는 벽 상태까지 확인합니다.
| 확인 항목 | 왜 보나요 | 실측 때 하는 일 |
|---|---|---|
| 폭과 도어 개수 | 도어 수에 따라 칸 폭과 줄눈 위치가 달라집니다 | 냉장고 본체 폭을 재고 도어 줄눈 위치를 표시합니다 |
| 깊이 | 손잡이 포함 깊이에 따라 앞면이 장과 같은 면이 되는지가 갈립니다 | 손잡이를 포함한 깊이와 제외한 깊이를 각각 잽니다 |
| 문 열림 반경 | 옆 판이나 벽에 문이 닿으면 서랍이 끝까지 열리지 않습니다 | 문을 열어 보며 걸림이 없는 각도를 확인합니다 |
| 전원 위치 | 교체해도 콘센트가 같은 높이에 있어야 플러그가 닿습니다 | 콘센트 높이와 장 뒤판의 구멍 위치를 정합니다 |
표의 항목은 구리뿐 아니라 어느 지역에서든 같은 기준으로 확인합니다. 이 가운데 깊이와 문 열림은 사진만으로는 판단이 어려워서, 새 모델이 정해졌다면 도면의 수치를 알려 주시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기존 장을 어떻게 다룰지 더 알고 싶으시다면 냉장고장 교체 안내를 먼저 읽어 보세요.
실제 교체 사례는 어떻게 마무리되었나요?
아래 사진들은 구리 현장이 아니라 다른 지역에서 진행한 출장사례입니다. 냉장고가 놓이는 칸의 구성이 어떻게 바뀌는지만 참고해 주세요. 첫 번째는 새 냉장고 옆에 오븐과 키 큰 장이 이어진 구성입니다.

이 사진처럼 냉장고 윗면 위로 상부장이 이어지면, 냉장고를 교체하더라도 장의 외곽선은 그대로 두고 칸 안쪽만 조정하는 쪽이 수월합니다. 반대로 냉장고가 장보다 훨씬 커지는 경우에는 외곽을 새로 잡아야 해서 작업 범위가 달라집니다.


이 사례는 기존 장이 생활 방식과 맞지 않아 전체를 철거하고 새로 짠 경우입니다. 철거 후에 벽을 정리하면 원래 보이지 않던 배선이나 틈이 드러나기도 해서, 그때 전원 위치와 수납 구성을 함께 바로잡을 수 있습니다. 마지막 사진의 도어 윗부분에 보이는 가로 슬릿은 냉장고 열이 빠지도록 낸 환기 구성입니다. 교체 시점에 맞춰 이렇게 방열 구성까지 다시 점검해 두면 새 냉장고를 오래 안정적으로 쓰실 수 있습니다.

냉장고가 아직 들어오지 않은 상태에서도 칸의 폭과 상부장 높이가 먼저 정해져 있어야 합니다. 이 순서를 지키면 새 냉장고가 도착한 날 칸에 밀어 넣고 줄눈만 마무리하면 됩니다. 시공 순서는 키친핏 냉장고장 설치에 정리해 두었습니다.